메뉴 건너뛰기

DREAM MAKER_

꿈을 이야기하라

[네번째 이야기] 박서영

dreammaker2013 2015.08.22 02:33 조회 수 : 174

4.png




꿈을 이야기하라 네 번째 이야기#( 박서영편)
 
무던한 삶속에서 한 번쯤 느껴보는 페스티벌!!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소통하고 열광할 수 있는 페스티벌에 매력을 느끼고, 이 분야의 꿈을 위해 현재 가장 많은 열정을 쏟고 계신 박서영 학생을 만나보았습니다.
 

- 지금 현재 꿈이 있으세요?
 
네, 저는 살면서 줄곧 꿈이 바뀌어왔었는데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꿈은 페스티벌이나 공연 기획 같은 일을 하는거에요. 지금 제가 가장 많은 열정을 쏟고 있는 서포터즈 일이 페스티벌 기획 쪽이라서 현재는 이게 제 꿈이라고 생각해요
 

- 과거에 꿈은 어떤 거였나요?
 
과거에는 꿈이 여러 개 있었어요. 현재 꿈과 비슷한 분야이긴 하지만 약간씩 다른 무대 디자이너도 해보고 싶었고 광고계열에서 광고를 기획하거나 광고의 소품이나 배경을 디자인하는?! 광고 쪽 일도 해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뭔가 대학에 들어와서 조금 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여러 서포터즈 일을 하고 동아리를 하다 보니까 광범위했던 과거의 다양한 꿈들이 점점 틀이 좁아지고 세부적이 되어가고 있어요.
 

- 현재 꿈을 생각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요?

우선, 제 꿈에 대한 동기를 말하려면 현재 제가 하고 있는 페스티벌 서포터즈에 대해 조금 설명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페스티벌 서포터즈는 동대문일렉스트릿이라는건데 옛날에 명동나이트페스티벌이 변화한 거에요. 원래 저는 처음부터 페스티벌에 대해 관심이 많았어요. 해외와 달리 우리나라는 야외 페스티벌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닫혀있다는 것을 종종 느꼈어요. 해외에 가보면 동네 페스티벌과 같은 별거 아닌 조그만한 페스티벌에도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반응을 해주는 걸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러한 사소한 페스티벌이 빛을 볼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많이 아쉬웠어요. 페스티벌에서만큼 사람들이 자유로운 공간은 없다고 생각해요 처음보는 사람들과 얘기하고 어울리고 길 가는 사람들과도 얘기하고 저는 이런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아서 페스티벌에 대해 더 애착이 갔어요. 그러다 인터넷을 찾아서 페스티벌에 대한 여러 가지를 알아보다가 페스티벌을 직접 기획할 수 있는 동대문일렉스트릿 서포터즈를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이 서포터즈가 제 현재 꿈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어요. 대학에 와서 다른 여러 가지 다양한 서포터즈 일을 많이 해봤는데 다른 서포터즈 일을 할 때는 이렇게 큰 감흥이 없었는데 현재 하는 서포터즈는 하면서 조금 다른 느낌을 받았아요. 페스티벌 서포터즈를 하면서 직접 발로 뛰면서 기획을 해보고 내가 기획했던 것이 직접 페스티벌에서 실현되는 것을 보니까 기분이 엄청 짜릿함을 느꼈어요. 그래서 그 느낌을 확신 삼아 현재 꿈을 정하게 되었죠.
 
 
-꿈을 이루는데 역경이 있으셨나요?
 
아직까지 큰 역경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제가 생각하고 있는 무대 기획이나 공연 기획은 일이 우선 쉽지 않고 주위에서도 공연 기획을 한다는 것에 대해 걱정도 많아요. 공연 기획이 생각보다 적자가 많아서 돈도 많이 못 벌고, 돈을 버는 거에 비해 다른 일보다 힘든건 또 엄청 힘들어요. 이런 것들이 미래에 역경이 될 수 도 있겠지만... 하지만 그런 것을 다 따지다 보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 자신의 꿈과 관련해서 존경하는 인물이 있나요?

제가 꿈과 관련해서 가장 존경하는 분은 꽤 많은 분들이 들어보신 월디페 (월드 디제이페스티벌)를 기획하신 류재현 총감독님이에요. 제가 감독님을 존경하게 된 이유는 감독님은 무슨 일을 하시든지 제한적이지 않으세요. 일을 할 때 틀을 잡아서 그 틀에 맞춰서 일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틀이 안 잡혀있는 상태로 일을 만들어 나가요. 같이 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계속 생각하고 상상하게끔 만들어서 일을 할 때 보다 개방적인 상태에서 진행되요. 그러다 보니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가 더 멋지고 창의적인 페스티벌을 기획하는데 기여하게 되는 거 같아요.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걸 하고 계신가요?
 
일단은 제가 이 공연 기획이라는 꿈에 대해 아직 아는 것이 많이 없어요. 그래서 이쪽 분야에 대해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보다 많이 알아보고 싶어요. 그리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것이 이 꿈을 이루는 데 중요한 부분일 거 같아서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많은 사람들과 그 사람들의 생각을 얘기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요.
 
 
-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 무엇인가요?
 
저는 활력 있게 삶을 살아가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 삶을 파이팅하게 사는 것이 저에게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저의 가치관을 담아 만든 구절이 하나 있는데 "청춘은 청춘을 청춘청춘하게 지내야 한다" 이거에요..ㅋㅋㅋ 청춘이라는 말을 이용해서 만든 문장인데 청춘을 잘 즐기고 보람차게 보내는 게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만들어 본 문장이에요. 사람들이 대학생이라서 할 수 있는 것이 제한된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대학생이라서 모든 것을 마음껏 경험해보고 시도해볼 수 있는 좋은 시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그래서 청춘이나 젊음을 아끼지 않고 마음껏 누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꿈을 이룬 다음에는 무엇을 할 것 인가요?

공연 기획이라는 저의 꿈을 이룬다면... 처음 생각해보는 거라 아직 잘 모르겠지만... 섬을 통째로 빌린 다음에 ..저의 지인들을 총동원해서 섬에서 함께 페스티벌을 하면서 같이 즐기며 노는 걸 한번 해보고 싶어요ㅎ
 

- 꿈을 이룰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덕목은?
 
저는 제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센스라고 생각해요.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되는 일 중에 하나인 만큼 센스가 없다면 좋은 공연이나 페스티벌이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해요. 또한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야 하는 자리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공감을 이끄는 센스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꿈은 ....다?
 
꿈은 죽어도 정해지지 않는 것이다. 저의 경우에서 생각해서 그런지 꿈은 항상 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살아가면서 순간적으로나 여러 활동을 하면서도 계속 변할 수 있고 하나의 꿈을 이뤄서 다른 꿈이 다시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꿈은 죽을 때까지 계속 변화되는 딱 정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꿈을 이야기하라 네 번째 이야기, 역시 누군가의 소중한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이야기에서 비로소 공식 질문을 처음으로 던져보았습니다.“꿈은...다?”인데요. 앞으로 인터뷰를 하게 되는 인터뷰이에게 꾸준히 공식질문을 던져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꿈을 이야기하라 프로젝트에서 더욱더 다양하고 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