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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MAKER_

꿈을 이야기하라

[세번째 이야기] 김선오

dreammaker2013 2015.08.22 02:28 조회 수 : 191

가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9월의 끝자락, 여대생들의 웃음소리로 활기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화장품 마케터가 꿈인 김선오(수학과1) 학생을 만나보았습니다.




Q1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화장품 마케터가 저의 꿈이에요. 화장품 마케터 라고 하니까 생소하시죠? 화장품 마케터란 고객에게 판매할 새로운 화장품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에 판매 하기 위한 유통/예산 전략, 영업, 광고, 홍보, 판촉, 프로모션, 고객관리(AS)까지 이르는 다양한 업무를 총괄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죠. 어릴 때부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많았어요. 고등학교 시절 과학탐구 과목 중에 화학과목에 가장 관심이 많아서 화학분야로 진출하여 화장품회사에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했죠. 평소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좋아하고 창의적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마케팅이라는 분야에도 관심이 많았어요. 그 꿈을 종합한 결과 화장품 마케터가 되면 좋겠다 라는 결론이 나오게 됐어요.




Q2 과거엔 어떤꿈을 가지고 있었나요?



원래는 신소재 공학과 연구원이었어요 하지만 생각해보니 고삼때 화학과목에 빠지면서 꿈도 바뀌게 되더라구요




Q3 꿈을 이루기 위해 특별히 하고 있고 하고 싶은 활동이 있나요?



마케터가 되려면 마케팅 공모전에 수상하는 경력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지금 친구와 함께 준비중입니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경영학 복수전공을 준비 중이고 지금은 경영학 개론 수업을 듣고 있어요.




Q4 중요시하는 가치관이 있나요



솔직함과 배려를 가지고 살려고 항상 염두에 두려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




Q5꿈과 관련해서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고 싶은 기업 중에 아모레퍼시픽 이라는 회사가 있어요. 다들아시죠? 스물 다섯살 때부터 공모전에 공모해서 그 회사에 들어간 방태현 이라는 분이에요. 카페 아웃캠퍼스의 창시자 이시기도해요. 그 분이 드림파머스의 강연에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라고 말씀 하셨어요. 이 말이 많이 와 닿았어요. 나의 꿈에 다가가기 위해 객관적 이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제 자신은 자기자신에게 관대했던 것 같아서 반성을 했습니다. 그런 성격이 제가 원하는 과에 진학하지 못한 실패의 원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 까지 들었어요. .




Q6꿈을 이루기 위한 역경이 있다면?



수험시절 저는 화학공학과에 진학하고 싶었어요. 네, 지금 저는 수학과에 재학중이죠. 수학과를 다니는 학생이 화장품 마케터라? 의아해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처음에는 원하는 과에 진학하지 못한 것을 역경이라고 생각해서 반수를 할까도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한 가지의 특정 과, 분야에만 한정되어 있는 것보다, 오히려 통합적인 사고를 통해 여루 분야를 접목시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그것이 장점이라는 것을 알았거든요. (요즘 마케팅 분야에서도 문과적 마인드 뿐만 아니라 수학적 성향을 가진 사람을 선호한다 하더라구요) 동시에 그것이 저에게 기회라고 생각했죠. 남들과는 다른 길을 갔기 때문에 그것이 저를 다른 경쟁자들과 차별화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때는 역경이라 생각했던 수학과 선택이 지금은 기회가 되었고, 선택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아요.




Q꿈을 이룬 후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지금 한국의 로드샵 같은 경우는 아이돌들 덕분에 일본에 많이 알려져 있긴 한데, 샤넬같이 글로벌 적으로 인정받는 회사가 되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잖아요. 제가 화장품 마케터가 된다면 우리 나라의 화장품을 브랜드화 해서 해외로 진출 시키는 마케팅 사업을 주도적으로 하고 싶어요.


 


인터뷰어: 최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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