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DREAM MAKER_

꿈을 이야기하라

[스물세번째 이야기] 신도영

BAEBAB 2015.10.17 20:14 조회 수 : 245

23.jpg



Q.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저의 꿈은 현재 최고의 이슈인 원자력 에너지를 이용하여 세계 에너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거기서 더 나아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화력이나 핵분열 방식의 원자력이 아닌 아직 개발되지 않은 기술인 ‘핵융합 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 문제 해결’ 이것이 진짜 꿈입니다.


Q.꿈을 가지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다면?

딱히 계기가 있어서 꿈을 가지게 된 것은 아닙니다. 저도 고등학교 시절 무작정 공부만 하는 사람이었죠. 하지만, 과학 잡지를 즐겨 읽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과학 쪽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그 중 에너지 부분이 가장 흥미를 느꼈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전공을 선택하게 되고 꿈을 구체화 시킨 것 같네요.


Q.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온 일과 앞으로의 계획은?

한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과를 정해 놓고 공부를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때부터 좀 더 노력하고 공부를 오래했죠. 그 당시에는 원자력공학과는 서울대, 한양대, 경희대, 카이스트 이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서울대학교를 가기에는 내신이 좀 부족했기 때문에 한양대 와 카이스트를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할 수 있는 노력이라고는 일단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제일 가치 있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이 좋다는 것을 그 전공과 관련해서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공부만 하라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그 시간은 미래의 자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에 진학해서는 너무 공부만 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대학에 들어와서 위에서 말한 좋은 질의 교육을 받고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처럼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대학에 와서 노력한 점이라면 고등학교 때 못해본 여러 활동을 해보는 것입니다. 춤 동아리, 대외활동, 여행 등 등 많은 것을 해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만난 여러 좋은 사람들 정말 공부로는 얻을 수 없는 값진 경험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전 이 모든 것이 제 꿈을 향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노력이 그 꿈과 관련 있어야만 노력일까요? 헛되지 않게 보내는 모든 시간이 꿈을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꿈을 이루고 난 뒤 하고 싶은 일?

핵융합이 성공된다면 정말 연구할게 많을 것입니다. 모두가 아는 영화 아이언맨에 나오는 토니 스타크의 가슴에 붙어있는 것은 소형화된 핵융합 원자로입니다. 뭐 그런 것을 연구하고 있지 않을까요?ㅋㅋ


Q.꿈은 .......다!

꿈은 가까이 있다! 제가 평소에 즐겨 읽던 과학 잡지에서 꿈을 찾았듯이 이걸 보는 여러분도 자신의 주위를 잘 둘러보세요. 자신이 관심 있는 것, 즐겨하는 것 등 그 모든 것이 꿈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난 게임이 좋으니 프로게이머가 될 거야! “ 이런 식의 발상은 금물입니다.


Q. 꿈이 아직 없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꿈은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지만 대학을 반드시 진학해야하는 우리나라의 인식 때문에 많은 이들이 꿈도 없이 대학을 성적 맞춰서 진학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뭐 전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수업도 재미없을뿐더러 그냥 빠르게 졸업하여 직장에 취직하고 일하다가 은퇴하고 이렇게 재미없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런 삶을 살고 싶은지 자신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대부분의 사람은 ‘아니요‘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쉽게 얻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자신이 무언가 노력하지 않는다면 꿈은 자신에게 찾아오지 않을 것이고 점점 멀어져만 갈 것입니다. 제가 과학 잡지를 많이 읽었듯 스마트폰, 게임 이런 것들은 잠시 접어두고 다양한 활동들을 해본다면 꿈은 반드시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책을 많이 읽는 것입니다. 과학 분야, 인문 분야 등등 여러 분야의 책을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터뷰어: 한다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