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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MAKER_

꿈을 이야기하라

[열아홉번째 이야기] 이승용

BAEBAB 2015.10.17 20:04 조회 수 : 129

여러분은 "당신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자신있게 답하실 수 있나요? 
아마도 많은 문들이 글쎄...라며 망설일겁니다. 오늘은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찾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꿈꾸고 있는
인터뷰이를 만나보았습니다. 대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IT회사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는 분입니다.
꿈을 이야기하라 열 아홉번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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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보통 사람들이 꿈을 말할 때, 직업과 관련해서 말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직업적인 것만이 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꿈은 세상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의 일편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제가 배우고 느낀 것을 전달해주고 싶습니다. 사람마다 태어난 이유는 존재하는데, 보통 사람들이 그걸 모르기 때문에 좌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잠재력을 키워 주고 싶습니다. 또한 다른 방식으로는 획기적인 창업 아이템을 만들어서 세상을 편리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Q) 이러한 꿈을 가지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제 성향을 깨달았고 그 성향에 맞는 프로그래밍, 즉 창업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성향을 깨달음으로써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강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강점을 개발하기보다는 모두가 가는 길에 휩쓸러 가고 있다는 생각에 안타까웠습니다.
중, 고등학교 때에 저는 수업시간에 배우는 내용들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질문을 자주 던지곤 하였는데 그 때마다 답변은 ‘그냥 외워라. 이걸 왜 이해하느냐’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모자라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대학에 올라와서 전공을 공부하다 보니까 모르는 것을 남들에게 물어보고 궁금한 것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이상한 것이 아니라 남들과의 공부 스타일, 성향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남들보다 좀 더 이해하고 넘어가려 하는 주의인 것입니다. 이런 성향 덕분에 암기가 아닌 이해 위주인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느끼고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제 성향을 깨달음으로써 좋아하는 일과 제 강점을 찾은 것처럼 남들도 자신의 강점을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꼭 직접적인 도움이 아니더라도 획기적인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의 삶이 윤택해지게 해주고 싶습니다. 창업을 통한 아이템을 만든다기보다 새로운 장을, 남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장을 만들어서 그로 인해 그들이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지금까지 해 온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은?

초등학교 때, 컴퓨터 영재교육원을 들어가게 됐어요. 그 때 처음 접한 프로그래밍이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이걸 계속 배우면 게임을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들떠서 프로그래밍을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래서 컴퓨터 학원도 다니면서 큰 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그런데 제가 배운 건 그저 주어진 문제에 맞는 소스를 프로그래밍 하는 것 뿐 이었어요. 저는 제가 배우는 지식을 어디에다 쓸 수 있는지, 어떻게 응용할 수 있는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어떤 길들이 있는지 궁금하였고 그 답을 얻기 위해서 과학 고등학교에 진학했어요. 그런데 과학 고등학교에서는 제 생각과 달리 그저 학업을 가르치기에 급급했어요. 저도 현실적인 길을 찾아 성적에만 급급했죠. 저는 그게 너무 답답했어요. 무언가 실용적인 것을 얻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대학교 1학년 때, 창업을 같이 하자는 회사의 제안을 받았을 때 제안을 받아들였어요. 학문적인 분야를 벗어나서 무언가를 만들 수 있게 되었고 보이는 시야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래밍의 규모가 달라졌죠. 타겟 자체가 건물주들이고 건물주들의 일을 효율적으로 해줄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고 만드는 것이 신기하였어요. 남들이 학문적인 것을 배우는 시간에 저는 굉장히 실용적인 것을 많이 배웠어요. 제가 겪은 이런 경험들을 통해 저 자신이 발전해나가서 정말 획기적인 시스템을 개발하고 싶고 또 이런 경험으로 습득한 지식들을 남에게 전달함으로써 그 사람들에게도 무언가 도움을 주고 싶어요.


Q) 가치관이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뭔가를 얻으면 남에게 베풀자.”
제 생각에는 하고 싶은 일을 아는데 시작하지 않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은 없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모르겠다고 해서 그걸 회피하고 안정적으로 살려 하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죠. 제가 생각하는 훌륭한 삶이란 나중에 자기 삶을 돌아봤을 때, 가치 있는 삶이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삶이에요. 그렇게 되기 위해선 자신이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제 경험, 얻은 것들을 남들에게 들려주는 것을 좋아해요. 제 이야기로 다른 사람들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 도 있잖아요. 그래서 뭔가를 얻으면 남에게 베풀자는 것이 제 신조에요.


Q) 꿈과 관련해서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존 맥셀’이라고 자기계발 컨설턴트요. 이 분은 남들의 재능을 발달시켜 주고 잠재력을 향상시키시는데, 그게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Q) 꿈은---다 or 꿈이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꿈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꿈을 가질 수 있고 그만큼 값진 것이 꿈이에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성향이 다른데 보통 사람들이 그걸 모르더라고요. 남들보다 분명히 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찾아야 해요. 그러려면 노력과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겠죠. 그러니까 의도적으로 남들과는 다른 노력도 해보며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강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세요.
사람이 태어난 의미를 갖는 날 2일을 고르라면 저는 사람이 태어난 날과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를 알게 된 날을 택할 거예요. 이 정도로 꿈은 소중한 거예요. 그러니 꿈을 꼭 찾으세요. 
 

인터뷰어: 한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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